취업 진로에 대해 막막하게 느껴지는데 사이다같은 한 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7월부터 입사지원서를 써보고 있는 미래의 사회인입니다. 취업에 대해 이전까지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원서를 써보고 그 속의 자기소개서를 써보니 취업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전 전공을 생물학으로 나왔지만 생물학보단 公적인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공기업 사무/행정 또는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등과 같은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요새 추세는 직무 중심의 채용이 트렌드이고 관련 경험을 요구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무/행정을 위한 전공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그리고 HRD와 관련된 업무 경험 및 공부는 어디서 해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정 & 주소지 문제
이번에 LG전자, LGD, 삼성전자 지원하려는데 LG전자는 채용연계형 인턴입니다. 1. 인턴을 만약 합격한다면 LGD랑 삼성전자 면접 일정이 꼬이는 것 같은 느낌이던데 이럴 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2. 그리고 만약 인턴십을 하던 중 아예 다른 회사에 합격해서 가려고 하면 추후 불이익이 있나요? (다음 번 LG계열로 이직 시) 3. LG 전자랑 LGD 채용 지원서 상 주소지 입력하는 칸이 있던데 주민등록상주소지를 쓰는 건가요? 4. 제 원룸이 5월 초중반에 이사할 예정(서울->서울)이라 가족들이 있는 본가 주소지(전남)로 작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이사하고 채용 일정 도중에 전화해서 바꾸는 것도 가능할까요?
주소지 문제
이번에 삼성전자 공채 지원하려고 합니다. 지원서 상 주소지 입력하는 칸이 있던데 현 주민등록상주소지를 쓰는 건가요? 제 원룸이 5월 초중반에 이사할 예정(서울->서울)이라 가족들이 있는 본가 주소지(전남)로 작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이사하고 채용 일정 도중에 전화해서 바꾸는 것도 가능할까요?
부산 공기업 통합채용 관련 주소지 이전
이번 23년 하반기 부산시 공기업 통합채용 공고를 보니 제가 원하던 부산시설공단이나 부산환경공단은 "공고일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현주소가 부산광역시로 등재된 자" 처럼 지역제한을 두고 있었습니다. 현재 부산 소재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주소지는 경남이라 지원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내년 상반기 통합 채용을 위해서라도 주소지 이전을 해두는게 맞을까요...?
기숙사 주소 및 룸메이트 연락처 요청 메일
최종 입사일이 결정된다면 기숙사 주소 및 룸메이트의 연락처를 안내해 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내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라면 언제까지 출근하겠다는 말과 함께 해당 정보를 요청하는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입사지원서 주소와 등본상 주소가 다른 경우
저는 지금 지방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기업들 위주로 취업을 희망해서 취업 플랫폼을 이용하여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는데, 주소가 멀어 서탈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가족이 독립 후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그 주소를 입사지원서에 쓰고 싶은데 이 경우 이력서 허위기재로 최종합격해도 입사가 취소되거나 하는 등의 취업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크게 상관없다는 글들을 많이 보긴 했는데 취업 플랫폼을 이용하여 지원할때 허위사실 기재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코멘트를 보고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혹시 인사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실까요 ㅠㅠ
이력서 관련 사소한 질문입니다! 곧 이사 예정인데 이력서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독립을 하게 되어 수도권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이사하는 것은 확실한데, 서류마감일 이후라 이력서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본가 주소를 적어야 하는지, 이사 후의 주소를 적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이력서상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로 기재 부탁드립니다'라고 되어있으니 본가 주소를 적은 후 만약 면접이 결정되면 인사 담당자에게 따로 전달하는 것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플랜트 설계직과 PM이 하는일이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플랜트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 졸업예정자입니다. 알아보다보니, PM과 플랜트 설계(배관설계 등)으로 플랜트 직무가 나뉘어지던데 두 직무가 하는 일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PM은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업무인데 PM 직무 안에 설계 업무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학생 입장으로 보면 플랜트 기술직과 PM직의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집니다ㅜㅜ 시원한 사이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사전달을 하기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방향을 잡으려고 하는데 제목 주제로 대학시절 조별과제 경험을 쓸려고 합니다. 소제목을 대략 (적극적인 자세와 타인을 장점을 찾는 것)이라고 틀을 정하고 1. 친한 친구들과 조별과제를 했다. 2. 친한 사이다 보니 서로 미룰려고 해서 내가 조장했다. 그리고 서로 합의하에 규칙을 정했다. (규칙은 1인분은 하자/ 진짜 대충하면 뺀다/서로 싸우면서 하지 말칞) 3. 사람 마다 잘하는게 있는데 우리 조에는 자료 잘 찾는 사람/ 발표 잘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평소 잘 알고 지냈기 때문에 장점들을 알고있었음) 4. 그 친구들의 장점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예를 들어 발표잘하는 친구는 자료 검색보다는 발표준비에 집중을 시켰다. 지속적으로 우리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5. 그래서 교수님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틀로 작성하면 괜찮을까요? 평가 부탁드립니다.
취업을 했는데도 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안녕하세요. 코맨토 분들의 조언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계약직이긴 하지만 원하던 직무를 하고 있어서 행복하개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불안하다는 거예요.. 한번 업무 중 실수를 했는데, 이에 대해 상사분께수 넌 3개월 동안 우리는 간보는 사이다.. 업무를 바꿔야 하는지 고민했다.. 의심스럽다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긴 취준 기간을 지나온 저에게는 그 말이 3개월 후에 나가라는 말로 들렸어요.. 취준 동안 불안장애가 있었습니다. 하도 많이 떨러지다 보니 이미 입사 한지 3개월차 접어들었음에도 불안해요.. 원래 성격이 좀 살갑고 엉뚱한 면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기도 하구요. 대외활동 하면서 이런 부분이 좋게 작용하여 여러곳에서 대외활동을 하고 상도 탔습니다. 문제는 저의 이런 커뮤니케이션 장점이 잘 발현되기를 바라지만 상사분과 마주하는 게 두렵고, 저를 짜른다는 말을 하실 것 같아 불안해요
현대자동차 직원추천제도 아직 진행하나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지인이 직원추천 얘기해줘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문의하고 알아본 적이 있는데 서류제출할 때 추천자 성함과 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여 제출하면 그 사람한테 추천서 써달란 메일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천자 성함 회사 등은 있는데 이메일 주소 쓰는 란은 아예 없더라구요 그래서 현대자동차 직원이면 자동으로 메일이 가는건지 아니면 진행절차가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꼭 알아야 하는 내용도 자유롭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력서에 써진 주소가... 많이 걸림돌이 될까요?
지금 집이 경기도입니다. 근데 지원하는 회사는 서울의 끝인지라 따지면 2시간 30분 거리이지요... 이것이 서류를 볼때 걸러질 수도 있는 사항일까요? ㅜㅜ 제가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곳이 중소기업인데 사람인 통해서 지원했지만 연락도 없더군요... 많이 부족했겠지만 그 부족한 점 중, 살고 있는 곳도 염두해두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서요.. 애초에 출퇴근 거리가 멀다 하면서 제외하는거죠 엄마는 자꾸 외갓집 서울주소로 기입해놓고 합격하면 주소이전을 하거나 하라는데... 마음에 걸려요. 합격하면 근처로 독립이사 할 생각도 있고 아무리 멀어도 지각 결근은 해본적 없는 성격인데..ㅠㅠㅠ